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6일 영상회의실에서 ‘2018 논산시 자살예방 생명존중위원회(이하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10개 기관 14명의 기관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자살예방체계 구축 및 민관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내 자살률을 낮추고 생명을 존중하는 건강한 논산 만들기를 위한 심도있는 토의시간을 가졌다.
홍성목 부시장은 “생명존중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으로 자살예방 실천운동이 전개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며, “자살예방 사업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