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일여자고등학교(교장 이덕구)는 불가리아 윌리엄 그래드스톤 스쿨 한국어학과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불가리아 William Gladstone School 한국어학과 학생 10명과 인솔교사 2명(학교장, 한국어교사)은 올해도 14명이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7박 8일 동안 상일여고를 방해 문화?역사적 체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불가리아 인솔 교사들은 건국대학교 외국인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하면서 우리나라 대학에서의 유학과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학생들은 상일여고 희망 학생들 집에서 홈스테이하면서 가정과 학교 및 다양한 장소에서 풍부한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