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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4차혁명 기술전략 간부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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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4차혁명 기술전략 간부 토론회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8.02.27 0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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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26일 계양구 교통연수원에서 기술본부 산하 간부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기술전략 간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시민중심의 4차 산업혁명 기술전략’주제발표에 이어 기술 분야별로 ▶RAMS 통합시스템 도입 ▶SMART 변전소 구축 ▶지능형 CCTV 설치 ▶초소형드론을 이용한 시설물 점검 ▶사물인터넷 기술기반 승강기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토론 순으로 펼쳐졌다.
 토론회를 참관한 이중호 사장은 “지금까지는 기계화, 대량생산, 인터넷이 기업의 혁신을 이끌었지만, 앞으로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한 실재와 가상이 통합된 가상 물리 시스템이 기업과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며, “단일 기술개발이나 분야별 지원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기술부서 간 폭넓은 소통과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시민의 관점에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기술전략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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