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친환경차 보급 확산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10대를 민간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이전 서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으로 차종에 따라 최대 22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지역 차량 판매사별 영업점을 방문해 계약서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전기차량 판매사는 영업점별 신청 서류를 취합하고 오는 30일까지 시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게 된다.
시는 신청이 보급대수를 초과할 경우 공개 추첨방식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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