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지난해말 지역의 금융기관 점포 수 1,074개로 전년말 비해 16개 감소했다고 밝혔다.
예금은행이 대전,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16개 감소했으나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전년과 동일하다.
지역별로는 대전과 충남이 예금은행을 중심으로 각각 10개 및 8개 감소한 반면. 세종은 2개 증가해 전국대비 점포 수 비중은 전년말 대비 0.08%p 상승한 8.06%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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