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소프트웨어설계·경영학과 휴먼굴림팀(4학년 김택상·3학년 정혜성·서영숙, 서울교육독학사대학 문성현)이 미래창조과학부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제2회 전국대학생 앱 개발 챌린지대회(K-해커톤)에서 최우수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특별상 마이크로소프트 청년소프트웨어개발자 지원상을 수상했다. MS 청년소프트웨어개발자상 수상부상으로 테블릿 컴퓨터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전 세계 대학·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인 Imagine Cup 2015에 초청을 받았다. 최우수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 휴먼굴림팀은 'RUN&CATCH'라는 경찰과 도둑시나리오 기반 활동형 게임 앱을 제작 발표했으며, 이 앱에서는 경찰과 도둑의 2개의 팀을 구성, 다수의 사용자가 실제오프라인환경에서 운동을 하면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게 된다. 더욱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뿐만 아니라 이번 시상식의 유일한 특별상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청년소프트웨어 개발자상까지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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