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 는 제197회 임시회가 끝나자 마자,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해운대)에서 의원 및 직원 등 총 30인이 참석하여 제7대 시의원 연찬세미나(사진)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원 및 직원 연찬세미나는 의원과 의정수행 공직자 간 일체감 조성과 사기증진을 통한 유기적인 의정체제 구축을 위해 의회사무국 한인수 의정팀장과 서연미(서무).공은선(회계) 주무관이 현장 답사로 내실 있는 연찬회 사전계획을 준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권영화 운영위원장 및 유영삼 부위원장은 심혈을 기울려 저 비용을 이용, 효율적인 의회운영 실무능력 제고 및 사례중심의 참여 연수를 진행하기 위해 의원연찬회를 준비했으며, 이를 위해 의회사무국 운영위원회는 경비절감 위주로 세부적이고 치밀하게 계획 했다 고 말했다.
 
이에 제7대 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직원들의 연찬세미나는  의원과 직원 상호간 많은 대화를 나누며, 그동안 쌓였던 이야기들이 허심탄해 하게 이뤄 질 것으로 보여, 유정의 묘를 거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평택/ 김원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