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과 유영삼 의원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제7회 지방자치 행정대상·지방의회 의정대상 4년 종합시상식’에서 ‘2018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수우 위원장은 제7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총 68건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했으며, 도시경관 디자인 연구회,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등 연구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해 입법 및 정책 대안 제시를 해왔다.
또한,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 주한미군 이전 관광대책 특별위원회, 영신지구 개발관련 조사 특별위원회 등 민의를 대변해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특히, 미군기지 이전 과정 및 이전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평택지원 특별법에 근거한 지역개발계획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유영삼 의원은 제7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평소 책임있고 소신있는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영신지구개발관련 조사특별위원회, 주한미군 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 등 집행부의 건전한 견제와 감시자이자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의 일원으로 충실하게 역할을 수행했다.
김수우 위원장은 “평택 시민들을 위해 도시계획과 문화·복지·교육 분야에 대해 더 연구하고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하고, 시민을 찾아가는 봉사자의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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