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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립도서관 3곳서 상호대차 서비스 ‘책마중’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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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구립도서관 3곳서 상호대차 서비스 ‘책마중’ 시범 운영
  • 임형찬기자
  • 승인 2018.03.21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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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구립도서관 3곳에서 도서 상호대차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원하는 책이 이용하는 도서관에 없을 경우 다른 도서관을 통해 대출하는 것이다.

구는 이런 상호대차 서비스가 독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며 ‘책마중’으로 명명했다. 대상 도서관은 마포중앙도서관·서강도서관·하늘도서관이다.

 

‘책마중’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이들 3개 도서관 중 한 곳을 방문해 책이음 회원으로 신규 또는 전환가입을 해야 한다. 도서 대출은 마포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mplib.mapo.go.kr/)에서 하면 된다.

 

‘책마중’ 서비스는 읽고 싶은 도서를 검색한 후 수령할 도서관을 지정하면 해당 도서는 1, 2일 내에 이용자가 지정한 도서관으로 배송되고 책이 도착하면 신청인에게 SMS가 전송된다. 대출한 도서는 중앙·서강·하늘도서관 어디에서나 반납해도 된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중앙도서관(☎3153-58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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