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의회 김인정 의장(사진)은 최근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2018년 지방의정봉사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인정 의장은 남다른 열정과 평소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 활동으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방의정봉사 상을 수상했다.

　김인정 의장은 제6대, 제7대 진도군의회 의원으로 당선, 현재 제7대 진도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집행부 견제와 감시, 상호 유대강화와 협력 기능 등을 조화롭게 수행, 군민의 불편사항 해소 및 복리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도군의회 김인정 의장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담아 듣고 적극적으로 대처, 지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진도/ 오충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