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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공단,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초인‘코딩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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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공단,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초인‘코딩 강좌’ 개설
  • 백인숙기자
  • 승인 2018.03.28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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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가 한국청소년과학연구소(유소년과학단)와 함께하는 ‘SMART IT 코딩’수업을 도입했다.

 

이번 수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코딩의 기본단계인 코딩언어를 이해하는 ▲블록과정(1~3학년)과 체계적인 코딩능력 및 문제해결 방식을 익혀 앱을 만드는 ▲피지컬 과정(3~5학년)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코딩을 개발하고 창의적 알고리즘을 기획하는 ▲하드과정(5~6학년) 수업도 신규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코딩교육이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의무화되고 내년부터는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 확대된다.

 

‘코딩(coding)’이란 제2외국어를 배우듯 컴퓨터와 소통하기 위해 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를 배우고 프로그램밍 하는 과정으로 코딩교육을 통해 논리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이란우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 수업을 통해 앞으로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게 될 코딩수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코딩의 개념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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