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은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8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 도시민을 대상으로 구례를 알리고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상담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체류형센터는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0개월간 농업과 농촌에 관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으로 3월30일까지 9세대를 추가로 모집 중이다.
구례군 박노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 관련 박람회를 통해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및 귀농귀촌 체험둥지 등 구례의 차별화된 지원시스템을 널리 알려 도시민 농촌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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