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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의원, 행정안전부로부터 CCTV 설치 사업 1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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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의원, 행정안전부로부터 CCTV 설치 사업 10억 확보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3.29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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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용 CCTV 설치 및 성능개선을 위한 특별교부세

더불어민주당 황희 국회의원(서울 양천갑‧국토교통위원회)이 행정안전부로부터 `2018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해 `양천구내 방범용 CCTV 설치 및 성능개선`사업에 사용된다.

최근 전국적으로 강력 범죄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CCTV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특히 양천구는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CCTV설치 및 성능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예산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황 의원이 확보한 ‘양천구 방범용 CCTV 설치 및 성능개선 사업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통해 양천구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행정안전부가 경찰청과 공동 분석한 결과 2015년 기준, CCTV가 설치된 장소에선 5대 강력범죄가 26.6%감소했다.

이에 따라 양천구내 CCTV 확충과 성능개선으로 취약지대 해소와 범죄 사각지대 최소화를 통해 범죄율 또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 의원은 “양천구 국회의원으로서 관내의 예산 수요가 있는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국비 등 관련 예산 확보에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안전이 직결되는 사업을 최우선 순위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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