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이 국내·외 자매도시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의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자매도시와의 유대강화에 힘쓰고 있다.
군은 지난 28일 몽골 대사관에서 자매도시 몽골 사절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호 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국회 일정 차 한국을 방문한 몽골 측 대표 바타르빌렉 국회의원은 그동안 각별한 인연으로 우호협력관계를 다져온 청양군과의 만남을 희망해 간담회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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