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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국가산단 핵심기업인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생산본부장 박현철)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 정비기간’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은 최근 여수공장 1공장 서문앞에서 박현철 생산본부장과 주철현 여수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정비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등은 ‘안전, 형식이 아니라 실행입니다’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 등을 나눠주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을 고취토록했다.
캠페인에는 전국 플랜트건설노조원들도 동참해 정비기간 중 ‘안전사고 제로화 의지’를 다짐했다.
박현철 생산본부장은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시설 대정비와 NC 증설 프로젝트를 단 한건의 사고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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