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안 등 7건 처리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 정)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78회 임시회를 개회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안 등 7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6일 1차 본회의에서는 ▲제278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한다.
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제출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현주)에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안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마을자치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2018년 1분기 예비비 지출결정내역 보고의 건 4건을 처리하고,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현수)는 ▲영유아 보육시설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용두문화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출산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3건을 처리한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1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주 정 의장은 “동대문구의회 17명의 의원 모두는 동대문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전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