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렬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예비후보가 7일 오후 2시 가락동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함께 ‘세계일류 송파’건설을 위한 비전을 제시한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위해 헌신한 김금렬 예비후보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리더십으로 새로운 가치를 더높여, “세계와 경쟁하는 송파, 세계일류 송파를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예비후보를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자들, 김진표국정기획자문위원장, 백재현 예결위원장, 노웅래, 유성엽, 남인순, 서영교, 박홍근국회의원 등과 시민사회단체 및 장애인 단체 대표를 비롯한 각계각층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금렬 예비후보는 문재인대통령후보 정무특보단장과 SH공사 이사를 지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서울시당 지방분권위원장, 송파구체비지환수 구민대책위 공동대표,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공동대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