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이덕훈 한남대 총장, 창업한 재학생 2명에게 CEO명함 선물
상태바
이덕훈 한남대 총장, 창업한 재학생 2명에게 CEO명함 선물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4.08 1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덕훈 한남대 총장이 8일 창업의 첫발을 내딛는 재학생들에게 회사 대표 명함을 선물로 전달하며 성공적인 창업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총장에게 명함을 선물 받은 학생은 의류학과 4학년 신지원 씨(‘m2s’ 대표)와 제갈혜미 씨(‘멜로쉘’ 대표) 등 2명이다. 이 학생들은 지난달 중순 20~30대를 타깃으로 한 주얼리 악세사리 제작 및 판매회사를 각각 창업하고, 서울 남대문시장 내에 전문점포도 열었다.

이들은 지난 1~2월 겨울방학에 한남대와 남대문시장 삼호·우주상가상인회가 공동 진행한 창업연계형 현장실습 8주 과정을 이수했다. 두 학생은 시장 멘토 상인들에게 전수받은 기술과 노하우 등이 창업에 큰 도움이 됐다.

이덕훈 총장은 “한남대는 창업최강(Start-up First)이란 슬로건으로 학생들의 창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많은 학생들이 CEO 명함을 갖고 졸업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