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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화합의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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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화합의장’ 열린다
  • 양평/ 홍문식기자
  • 승인 2018.04.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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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체육대회 26일부터 28일까지 양평서 개최
성화 안치행사부터 축하공연·부대행사 등 다채

 1300만 경기도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양평군에서 개최된다.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 1만 2000명이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등 32개 경기장에서 육상 등 24개 종목을 겨루는 도내 가장 큰 체육대회다.


 대회는 오는 25일 양평물맑은시장 쉼터(원형광장)에서 열리는 성화 안치행사로부터 시작된다.
 이날은 전일 두물머리 느티나무 쉼터에서 채화된 성화가 안치되며,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성화맞이 행사 및 칠선녀 성무공연, 길놀이공연, 걸그룹 PPL, B-BOY 오메가포스, DJ Sefo, 루틴노마드 밴드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어 오는 26일 개회식 당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 부대행사장이 마련된다.
 부대행사장에는 제9회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이벤트, 양평군 친환경농산물 판매 등 20여 개의 홍보부스가 설치되며, 페이스페인팅 행사·캐리커쳐 그리기·풍선아트 등 가족·친구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장 맞은편에 푸드트럭 먹거리존을 마련해 방문객의 눈과 입을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개회식 공식행사에서는 기수단 입장에 이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김선교 양평군수의 환영사, 남경필 도지사의 대회사 등이 진행된다.
 이어 식후행사로 인기가수 장윤정, 박상철, 뮤지컬배우 김소현, 아이돌그룹 에이핑크, 위너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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