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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복지재단(이사장 한형민, 이하 재단)은 지난 24일부터 이틀 동안 삼척시 원덕읍과 가곡면에서 ‘2018년 강원랜드복지재단 안과진료’의 첫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서울 실로암 안과병원과 함께 했으며 삼척시 원덕읍과 가곡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력측정, 백내장·녹내장·염증질환 검사 및 치료, 약 처방 등이 진행됐다.
또 이날 현장에는 강원랜드 직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해 접수 및 진료안내를 돕기도 했다.
다음 진료는 내달 정선군 임계면 복지회관, 오는 6월에는 영월군 북면 삼방회관, 8월에는 정선군 신동읍 함백출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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