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7일부터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부부처, 시도 및 시군, 유관기관이 참여해 정책 홍보관, 특산물 판매 및 전시관, 청년 농부 파머스 마켓과 테마별 주제관 운영 등 전시판매 부스 총 160개, 3793㎡ 규모로 열린다.
경북도에서는 12개 시군(포항·김천·영주·영천 등), 귀농인 및 담당 공무원 90여 명이 참가해 23개 홍보관 운영,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귀농 및 청년창농 지원 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 귀농 1번지 경북만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귀농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 코너를 운영해 경북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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