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내달 4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율곡로 웰니스센터에서 ‘마음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자존감 회복 및 긍정적인 마인드 형성을 돕기 위한 것이다.
한국긍정심리연구소 우문식 박사가 강의를 맡아 최근 심리학분야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긍정심리학’을 접목해 스스로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구는 주민들이 웰빙(Wellbeing)에 건강(fitness)을 포함한 웰니스(Wellbing+fitness=wellness)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 8월 건강관리시설 ‘웰니스센터’를 율곡로에 개관했다. 센터에서는 식생활 개선에서부터 웰다잉 교육에 이르기까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고루 갖출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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