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여울보건지소는 지역 노인들의 치매 및 만성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행복한 노후를 위한 건강나눔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동탄 4동 주민자치센터와 연계, 1대 1맞춤형 복지서비스와 기초노령연금 상담 등이 함께 제공, 노인들의 노후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심정식 여울보건지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수명 연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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