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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가치 2배 높여 ‘제2 부흥’ 완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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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가치 2배 높여 ‘제2 부흥’ 완성하겠다”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18.05.03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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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운 안양시장 3선도전 선언

 이필운 경기 안양시장이 3일 오후 2시, 지난 4년간 몸담아 온 안양시청에서 그간 추진해온 ‘제 2의 안양부흥’을 완성한다는 각오로 “안양가치 두(2)배로!”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일정에 들어갔다.
 이필운 시장은 평소 시장으로서 보여 온 그의 스타일처럼 평온한 가운데 담담히 그의 각오를 밝혔다.


 현장에는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후보 및 당 관계자는 물론, 오가던 많은 시민들도 함께해 출마선언식의 분위기를 더해 줬다.
 출마선언의 화두는 ‘4년 전 약속의 완성’, ‘깨끗한 변화와 제 2의 안양부흥’이었다.
 이필운 시장은 행정전문가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며 그 결과들을 만들어왔다.


 전국 최고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1,000억이 넘는 시의 부채도 줄였다.
 그는 이어 “이제, 그가 약속했던 ‘제 2의 안양부흥’의 토대가 마련됐다며, 안양을 일자리와 미래가 있는 희망의 도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사람 중심의 따뜻한 인문교육도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안양의 가치를 두(2)배로’높여, ‘제 2의 안양부흥’을 완성 하겠다”는 플랜과 함께 세부공약도 발표했다.


 그러면서, “주민이 주인인 지방분권의 시대에 맞게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과거 안양의 영광을 뛰어넘는 대한민국 대표도시 안양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행정고시를 거쳐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등 중앙정부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과 안양시 시장을 거치며 보여 온 그의 행정능력은 말 그대로 ‘국가대표급’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 다녔다.


 이필운 시장은 고향 안양에서 “안양가치를 두(2)배로 높여, 제 2의 안양부흥을 완성하는데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이라며, “늘 시민과 함께 달려온 그의 길을 안양시민들께서도 분명 지지해주실 것”이라고 확신하며, “시장은 약속만 잘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약속하면 반드시 지키는 정직한 시장, 안양의 가치를 확실히 높일 수 있는 능력 있는 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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