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숙박시설 욕구 충족, 국제회의 유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전망
충남 서부지역의 첫 특급호텔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베니키아 호텔 서산’이 문을 연다.
서산시에 따르면 ‘베니키아 호텔 서산’이 통신 및 전기 등 온라인 시스템 구축과 관광숙박업 등록과 시설 최종점검이 마무리되는 대로 오는 14일 오픈할 예정이다.
이 호텔은 사업자인 삼운레저(대표 이태의)에서 갈산동 181-2번지 일원에서 500억원이 투입돼 지난 2014년부터 건축이 시작됐다. 부지면적 16,806㎡에 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되는 이 호텔은 194개의 객실과 249대의 주차면수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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