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동구 모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A군(18·고3)이 25t 덤프트럭에 치였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던 A군이 덤프트럭과 충돌한 뒤 트럭 앞쪽으로 끌려들어 가면서 일어났다.119 구급대가 긴급 출동해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A군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가 안전운전 규정을 지켰는지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신우기자 다른기사 보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여주 출렁다리' 이름 공모 나선다 아디다스, 7월 6일 손흥민 팬미팅 진행 여주시, 승진예정자 및 정기인사 발표 경찰 "심정지 3명 모두 사망 판정…사망자 9명으로 늘어" 서울 시청역 교차로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9명 사망·4명 부상 서울 시청역 교차로서 70대 남성이 몰던 차량 인도로 돌진…사상자 다수 발생 충남도, 내포신도시 상징가로 ‘밑그림’ 그린다
주요기사 내년 최저임금, 모든 업종에 동일 적용… 소상공인 '구분 요구' 부결 정선군, 올림픽 국가정원 지정 위한 강연 5일 개최 성남문화재단·영국 왕립예술대학 워크숍 개막 2024 제21회 평창대관령음악제 24일 개최 파주 한울도서관, 영화 '재심'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 초청 강연 APEC기후센터, 태평양 도서국 자체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