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기 안성시청 88골프동호회에서 정기모임 시 자발적 성금을 모아 시청 가족여성과 ‘디딤씨앗통장’에 기부를 했다.
동호회 정기모임 시 참여한 회원은 각 라운드에서 기록한 파, 버디 개수만큼 일정액을 성금으로 모아 ‘디딤씨앗통장’에 기부하기로 하고, 21일 가족여성과에 첫 성금을 전달했다.
전 회원들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희망을 키우는 사랑의 씨앗”이 되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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