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에 위치한 서산창작예술촌 야외체험장에서 운영 중인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이달과 오는 10월 매주 토요일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도자기 강사이자 지역에서 녹거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조성훈씨가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강사로 나서 이뤄지게 됐다.
이 기간 동안 시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자기 만들기와 도자기 그림 그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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