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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기자 회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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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기자 회견 가져
  • 남양주/ 김갑진기자
  • 승인 2018.05.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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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 후보와 함께 경쟁했던 구동수, 서동완, 김창희, 박유희 예비후보들은 조광한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원팀 기자회견을 지난 23일 가졌다.

조 후보와 예비후보였던 4인은 민주당 경선 이전인 지난 3월 21일 원팀 서약식에서 ‘모든 후보가 평등하고 공정한 공천경쟁을 통해 당의 후보를 선출하고, 경선 후에는 경선 결과에 승복하며, 지방정권 교체를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자회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6.13 지방선거에서 조 후보와 모든 민주당 시도의원의 완승을 위해 원팀 민주당으로 하나가 됐음을 선언하며, 온 힘을 다 바쳐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6.13 지방선거는 국민의 힘으로 만들어낸 문재인정부의 첫 평가이며, 문재인정부 성공을 결정하는 중대한 갈림길이라고 이번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하나 된 남양주, 원팀 민주당으로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정부 성공의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양주가 16년 동안 보수정당이 집권해 오면서 67만 인구의 대도시지만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했다고 진단하며, 무기력에 빠져있는 남양주의 잠재력을 깨우고 새로운 비전을 향해 달려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조 후보를 중심으로 민주당이 힘을 모으고, 남양주시민을 통합해 새로운 남양주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남양주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남양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서로 협력하며, 머리를 맞대고 남양주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고 다짐하며 민주당원과 남양주시민의 협조와 당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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