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 서석면과 평창군 봉평면은 최근 자매결연 1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제영 서석면번영회장, 심금화 서석면장, 김범구 봉평면번영회장, 한윤수 봉평면장 등 100여명의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지방도 408호선의 조기 개통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사업의 조기 완공을 위해 강원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적극 노력할 것을 상호 다짐했다.
연제영 서석면 번영회장은 “앞으로도 지방도 408호선 조기 개통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봉평면과 문화·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활동을 활발히 벌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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