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은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 연무읍 황화정리에 위치한 선샤인랜드에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 운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중이용시설 선제적 화재안전관리 강화와 관련하여 안전문화 확산과 생활 속에서 알아야 할 안전상식을 테마파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봄철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에 ▲연기소화기 실습 체험 ▲여성의용소방대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홍보 포토존 ▲소소심 홍보전단지 배부 등 생활 속에서 마주치기 쉬운 재난에 대한 대처방법을높이기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김기호 소방특별조사주임은"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사회구성원들이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장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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