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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4개 권역별로 ‘박물관·미술관 인문학 탐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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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4개 권역별로 ‘박물관·미술관 인문학 탐방’ 프로그램 운영
  • 임형찬기자
  • 승인 2018.06.04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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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강윤)는 크고 작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곳곳에 산재한 지역특성을 반영해 이들 시설을 돌아보며 지역 역사와 문화, 예술을 소개하는 ‘종로 박물관·미술관 인문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미술관 인문학 탐방’은 기관별 특색 있는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으로,박물관과 미술관 16곳이 참여해 각 기관의 학예사와 규레이터가 전시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탐방’은 박물관과 미술관의 위치에 따라 4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매주 해당 요일에 1곳의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탐방하도록 구성됐다.

 

1권역은 지난달 31일 쇳대박물관에서 상실전시를 관람했다. 매주 목요일 춘원당한방박물관, 한국색동박물관, 짚풀생활사박물관을 방문한다.

 

2권역은 5일(화) 탐방을 시작한다. 매주 화요일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영인문학관, 쉼박물관,유금와당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3권역은 오는 15일(금) 북촌생활사박물관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떡박물관,가회민화박물관, 불교중앙박물관을 찾는다.

 

4권역은 오는 20일(수)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서울미술관, 김종영미술관, 환기미술관,상명대학교박물관을 탐방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지원과(02-2148-19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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