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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서 자전거대회 잇따라... 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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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서 자전거대회 잇따라... 경제 활성화 기대
  • 양양/ 박명기기자
  • 승인 2018.06.1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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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양군에서 전국단위 자전거대회가 잇따라 개최되면서, 모처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먼저 16일과 17일에는 손양면 학포리 338번지 일원에 조성된 양양 BMX경기장에서 ‘2018 양양 BMX International 대회’가 개최된다.
 양양군과 대한자전거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해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초등부, 남·녀 중등부, 남·녀 고등부, 남·녀 일반부, 마스터부 등 13개 부문에 세계 정상급 선수 200여 명이 참여한다.
 경기종목은 BMX Racing(레이싱)으로 최대 8명의 선수가 스타트게이트를 동시에 출발해 흙으로 쌓아 만든 트랙을 질주한 후 결승점 통과 순서로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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