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특성화고 학생들의 생애 첫 취업 지원에 나섰다.
시는 최근 논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관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22명를 대상으로 2018년 징검다리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취업 Skill Up 면접특강’을 운영했다.
‘취업 Skill-Up 면접특강’은 생애 첫 취업을 목표로 면접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면접의 이해 및 전략 특강 ▲모의면접 ▲면접 피드백 ▲면접 이미지메이킹 실습 등을 통해 취업스킬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기업 채용면접관 참여경험이 많은 관내 기업 현직 인사파트장이 모의면접 과 피드백까지 제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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