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농가소득 틈새작목으로 새롭게 육성하고 있는 부직포 활용 참깨 이기작 시험재배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청양군 목면 본의리 윤상돈(41) 농가의 참깨 포장(660㎡)에서는 부직포를 걷어내는 작업이 한창이다.
참깨는 보통 5월 하순에서 6월 상순 경 파종하지만 부직포 막 덮기로 재배하는 참깨의 경우 4월 중순 포트에 파종해 5월 초순 정식을 한 뒤 부직포를 덮어준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