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초등학교(교장 유병권)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한 주간 ‘배움 중심의 행복 수업 실천 방법 연수’로 바쁜 한 주를 보냈다.이번 연수는 2015학년도에 충청남도 학교 교육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배움 중심 수업 방법’에 대한 철학과 절차적 방법을 배우기 위해 서림초등학교 교사들의 자발적 의사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연수 교육과정으로는 배움으로 행복한 교사되기, 협력학습으로 행복한 수업 만들기, 학생 중심 수업 디자인하기, 배움 중심 수업 이해, 배움 공동체로 성장하는 교사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매일 전문 능력을 갖춘 교육적 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행복한 학생, 교사,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배움의 적용 방법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연수 기간 내내 교사들과 함께 자리를 지킨 유병권 교장은 “사회와 학생의 시각이 변하고 있는 만큼 교사도 그 변화에 적응해야 하고 이번 연수가 그 시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연수소감을 말했다.이번 연수를 통하여 서림초 교사들의 행복 수업을 위한 열의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 학교현장에 실천 및 적용을 통하여 더 많은 행복으로 꽃피워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