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안성화)는 지난 25일 제25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폐회를 끝으로 제7대 의회의 공식적인 회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안성화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지역사회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매사에 최선을 다한 각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새로 구성되는 제8대 송파구의회에서는 구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는 행복도시 송파를 만드는 지역의 봉사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주시길 당부한다.”고 감사와 당부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송파구 주부구정평가단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파구 통·반 설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파구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총3건이 수정가결 됐고, ▲송파구 마더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에 관한 청원의 건을 원안대로 채택했고, ▲송파구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송파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울특별시 송파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파구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청소 및 분뇨의 처리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도 관광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총4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하며 제7대 송파구의회의 모든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