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안전총괄과(과장 전상권)가 해빙기에 이어 장마철 호우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결과 13개 소 급경사지 중 12개 소는 양호하거나 지속적인 점검·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하성면 봉성리에 위치한 급경사지 1개 소는 일부 비닐천막 및 보온덮개가 훼손된 채 방치돼 긴급하게 응급복구를 병행 추진했다.
붕괴·낙석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급경사지 지역을 비닐천막과 보온덮개 등으로 보수·보강조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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