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성별영향분석평가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
시는 양성 평등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조례 63건과 사업 59건, 계획 및 홍보물 2건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16회에 걸쳐 23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에 양성평등 인식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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