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가 5일 제208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에 류명기 의원(더민주당, 사진 위 중앙)을, 부의장에는 조윤형 의원(자유한국당, 아래 중앙)을 선출했다.

 

이어 실시된 상임위 구성에서는 이경옥 의원이 9표 중 6표를 받아 운영위원회 위원장에, 행정재경위원장에는 9명 중 8명의 지지를 받은 백승권 의원이, 복지건설위원장에는 9표를 받은 김경완 의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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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대 재선의원으로 7대 운영위원장을 지낸 류명기 의장은 "지지해준 모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능률적이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구민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