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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수요자 최대 만족 '열띤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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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수요자 최대 만족 '열띤 논의'
  • 경북/ 신미정기자
  • 승인 2015.07.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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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27일 도교육청에서 ‘2015년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 교육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설명회는 올해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신설 및 이전 현황, 초·중·고등학교 학생배치계획, 대안학교 인가 및 관리, 적정규모학교 운영, 지역거점 기숙형 중학교 운영 등 2015년도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 가운데 ‘학교신설 및 이전 현황’은 2015년에서 2018년까지 유치원 3개교, 초등학교 9개교,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4개교 등 총 25개로서 교육부 중앙투자 심사를 통한 학교 신설 및 이전이 추진중에 있다.또 ‘적정규모학교운영’과 관련 경북지역의 60명 이하 소규모학교는 전체 997개교 중에 371교로 이 중에서 본교 학생 수 15명 이하, 분교장 10명 이하 학교는 중점적으로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1년 이후 현재까지 총 53교를 통폐합했다. ‘지역거점 기숙형 중학교 운영’과 관련 영천, 의성을 비롯한 7개 지역의 29개교를 7개교로 통합해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추진 중이며 울진 지역은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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