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대전대, 지역협력연구원 인문도시 사업 선정
상태바
대전대, 지역협력연구원 인문도시 사업 선정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7.08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대학교 지역협력연구원은 대전 동구청과 한국연구재단의 인문도시 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대전시 최초로 선정된 인문도시 사업은 3快한 인문도시樂! 대전 동구를 디자인하다라는 제목으로 향후 3년간 진행된다.

사업비는 대전 동구청과 교육부 예산을 포함해 1년에 2억 씩, 3년 간 총 6억 원으로 대전대 지역협력연구원에서는 대전의 중심이자 인문학적 자산이 풍부한 대전시 동구가 인문학적 확산은 물론 기호학파의 융합정신이 지역적, 정치적 갈등까지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문도시사업은 지역의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역사, 인물, 유적 등 지역의 인문 자산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통합적으로 연계함으로써 강좌, 체험, 축제 등 특화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도시 전체를 인문체험의 장(場)으로 조성하고 인문학 향유 기회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기도 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