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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열정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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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열정 철철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8.07.24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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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의회, 서류제출 요구 7대 의회 동기간 보다 대폭 증가한 49건 달해

 인천시의회(의장 이용범)는 2일 개원한 제8대 의회에서 지난 18일까지 7대 의회 동기간 대비 대폭 증가한 모두 49건의 서류제출요구가 있었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관련 교육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요구자료가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획행정위원회 및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또 상임위원회별 질문현황을 보면 교육위가 2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기획행정위가 뒤를 이었다.


 실제로 초선의원이 대부분인 8대 의원들이 시정은 물론. 교육행정 전반에 걸친 의원 요구자료를 토대로 새로운 인천특별시대에 한발 더 다가갈 방안과 대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러한 열정어린 모습은 ‘시민과 소통하는,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 의회’구현을 위해 앞으로 4년 동안 펼칠 의정활동을 기대하게 한다.


 제249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김종득 의원이 8대 의회에서 1호로 발의한 ‘인천시 서민경제특별진흥지구 지정 및 운영 조례’와 신은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시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지원 조례’등 민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두 개 조례안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16일에는 송도6·8공구, 컨벤시아 2단계, 아트센터인천,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 경인고속도로 일반화구간, 루원시티 등 8대 시의원 전원이 현장방문을 실시, 현황보고 청취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현안해결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범 의장(사진)은 “8대 의회에서는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의회, 열린 의회, 현장중심의 의회를 위해 각종 토론회, 연찬회 등을 실시할 예정으로, 현장 중심의 열린 의정활동 구현 및 현안사항 청취를 위해 교육위에서는 23~24일까지 인천동부.서부.남부.북부교육지원청, 청람초등학교 등 8개 기관 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며 “문화복지위는 의정 전문성 제고, 향후 위원회 운영 발전방향 모색 및 섬 프로젝트 관련 현장 방문을 위해 연찬회를 25~26일 실시할 예정이며, 8월 중순에는 전체 의원이 참여하는 의정 연찬회를 개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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