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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새마을협의회(회장 유성태)와 부녀회(회장 강계숙)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건전한 여가선용과 성숙한 국민의식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송현근린공현 내 여름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최근 허인환 구청장, 유성태 회장, 강계숙 회장, 새마을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허인환 구청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새마을지도자들의 노력으로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 동구 새마을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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