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4차 회의를 열고 대전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장이 제출한 예산안 총 규모는 올해 기정예산액 대비 7.6%인 3261억 2300만 원이 증액된 4조 6389억 5300만원 으로 일반회계는 3조 7442억 3400만 원, 특별회계는 8947억 1900만 원이다.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26.7%인 2493억 1500만 원이 증액된 1조 1823억 7400만 원으로 원안대로 심의·의결하고,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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