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정순 의장을 포함해 초선의원 중심으로 11명 참가
- 깐깐한 예․결산심사 실전특강, 좋은 조례 만들기 실전 노하우 등 강의 진행
- 주말포함 양일간 진행, 참석의원 전원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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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왕정순)가 20일~21일 한겨레정치학교에서 주관한 ‘2018 지방의회 의정실무연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실무연수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 당선된 초선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총 4강으로 나뉘어 ▲정치가와 민주주의 ▲깐깐한 예․결산심사 실전특강 ▲좋은 조례 만들기 실전 노하우 ▲핵심을 찌르는 행정사무감사 ABC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왕정순 의장을 포함해 이종윤, 김옥자, 표태룡, 박영란, 김순미, 서홍석, 이기중, 주무열, 이경환, 박정수 의원 등 관악구의회 초선의원 대다수가 참석했으며, 주말을 포함해 연수를 진행했음에도 전원 수료했다.
왕정순 의장은 “앞으로도 의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및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주민 여러분에게 실력 있는 관악구의회, 일 잘하는 관악구의회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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