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개관하는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에서 창업지원실 입주자를 모집한다.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는 예비창업 여성 및 여성 기업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사무실을 제공해 여성의 창업을 촉진시키고, 창업 성공률을 제고할 예정이다.
창업지원실 입주는 참신한 아이템을 가진 서울시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협업사무실 1개, 독립사무실 소형 1개, 중형 2개가 운영된다.
협업사무실은 6인을 수용할 수 있는 공동사무실로 입주 후 6개월 이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해야 한다. 독립사무실은 소형 3인, 중형 5인을 수용할 수 있으며 창업 후 3년 이내의 서울시 소재 기업으로 직원의 60% 이상이 여성이어야 입주가 가능하다.
제출서류로는 입주 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해당자),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동의서가 있으며 송파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www.songpawoman.org)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이메일(alice7337@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9월 7일까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고문 및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02-2203-25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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