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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의 ‘석유화학 산업 전망’ 주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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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의 ‘석유화학 산업 전망’ 주제 강연
  • 여수/ 나영석기자
  • 승인 2018.08.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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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가 여수국가산단 핵심기업인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을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열기로했다.
 여수상의는 내달 4일 여수시청 대회의실(3층)에서 기업체 임직원과 공직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초청 강연회를 열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부회장은 이번에 ‘LG화학 소개 및 석유화학 산업의 전망’이란 주제강연을 할 예정이다.
 그는 강연을 통해의 석유화학산업과 함께 해온 자신의 이야기와 LG화학 소개, 석유화학 산업의 현황과 향후 대응전략, 그리고 경영철학 등을 소개한다.
 여수상의는 이번 강연을 통해 여수지역 중추 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LG화학은 최근 여수공장에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을 늘리기 위해 기초소재 분야에 총 2조 6000억 원을 투자키로 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LG화학은 미국화학학회(ACS)가 발행하는 전문지 케미칼·엔지니어링 뉴스(C&EN)에서 최근 세계 화학기업 순위 10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LG화학이 매출과 영업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글로벌 화학기업 순위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0위를 기록, ‘글로벌 톱10’에 진입한 것이다.
 이번 강연은 여수상공회의소가 200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명사 초청 강연‘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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