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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원, 도마‧변동지구 도시재생사업 등 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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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원, 도마‧변동지구 도시재생사업 등 최종선정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9.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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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원의 핵심 공약인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하나였던 도마․변동지구 도시재생 사업이 최종선정 됐다고 2일 밝혔다.

도마2동 도시재생 사업은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인적이 없고 빈집이 많은 어두운 골목길에 범죄예방 시스템을 도입하고, 소방차․구급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주택밀집 지역에는 소방시설을 확충 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어 청년창업지원센터․도심 숲 조성,주차장․도서관․노인정․족욕카페 등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과 세대융합을 통한 마을 일자리 창출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업이다.
 
박 의원은 “도심 재정비등의 사유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 주민들의 생활공간을 쾌적한 공간으로 새 단장을 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 “정부가 제출한 내년 예산에서 서구갑 지역사업은 전부 정상추진 될 수 있도록 반영 된 것과  대전시의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가 반영 된 것은 대전 국회의원들과 대전시‧서구청의 공동 노력의 결실이다”며 “9월 정기국회에서 대전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기존사업에 국비가 증액 또는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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