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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회 안전관리특위,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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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회 안전관리특위,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위한 간담회 개최
  • 서정익 기자
  • 승인 2018.09.03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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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왕동 소재 개교 예정인 (가칭)하늘숲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는 안전관리특별위원회 정형주 위원장을 포함한 이명숙 부위원장, 곽윤희 김희서 노경숙 위원 및 박칠성 의장, 정대근 부의장 등 7인은 지난 31일 구로구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구로구 천왕동 소재에 개교 예정인 (가칭)하늘숲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하늘숲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안전관리특별위원회 위원들을 비롯, 구청 담당부서(도로과, 교통행정과), 오류2동 주민센터, 서울시 남부교육지원청, 교통전문가(교수), 학부모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저마다 의견을 개진했다.

간담회는 하늘숲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주제로 각 유관기관 담당자의 의견 청취 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질의응답 및 교통전문가의 종합발표 순으로 진행돼 등하굣길의 교통신호 체계 등 안전에 대한 다양한 문제제기와 그에 상응하는 답변 및 제안이 이루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형주 안전관리특별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문제에 대한 대처 및 예방은 어떠한 사안보다 중요하다”며 “유관 기관은 오늘 간담회에서 말씀하신 학부모 대표님들과 교통전문가 두 분 교수님 및 참석하신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참조해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통학로 안전대책을 수립해주시기 바라며 구의회 활동과 구로구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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